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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래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다른 질문 : 목소리는 어떻게 나오는가?
목소리 어떻게 나오는가? (위치 : 성대, 배-호흡)
물리적인 소리(Hz)는 성대에서 시작되지만, 호흡(공기) 없이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 인터스텔라
결론 : 성대의 울림을 위한 호흡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호흡은?
호흡하는 이유
1. 몸의 각 기관에 산소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2. 노래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사실 날숨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날숨을 하려면 반드시 들 숨이 필요하고 이 두 가지를 합친 것이 호흡이다.
호흡은 들숨과 날숨의 연속이다.
평상시 : 들숨과 날숨이 고르다.
노래시 : 들숨은 짧고 날숨이 길다. - 들숨이 짧아지면서 한 가지 문제가 생긴다. 바로 복식 호흡이 아니라 흉식 호흡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빠른 들숨에도 복식 호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느낌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흉식 호흡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목에 힘이 들어가고 그렇게 되면 성대의 진동이 편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들숨에서 우리는 노래에 필요한 공기를 폐에 집어넣은 것 이외에 목의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목을 누르게 되고 이것은 성대를 압박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소리를 내면 음이 고르지 않거나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없다.
우리는 복식 호흡을 해야한다.
그럼 복식 호흡과 흉식 호흡을 해보자. (무엇이 부푸러 오르는가?)
그렇다. 되도록 천천히 들숨을 하면 복식 호흡이 된다. 그러나 우리는 그럴 여유가 없다. (노래할 때의 들숨은 빨라야 한다)
그래서 들숨이 가능한 곳에 천천히 들어마시자. 호흡 소리가 커도 된다. 아니 되도록이면 크게 하자.
호흡 연습을 통해 (성대를 울리는 소리 - 음으로) 복식 호흡을 만들자.
#2 호흡이 들어간 후 힘을 주는 방법에 관해
부푼 배를 유지하기 위해 아랫배를 안쪽으로 당겨야 한다. 그렇게 하면 성대가 닫히지 않는다.
목소리의 비밀 - 재밌는
1. 내가 듣는 목소리와 남이 듣는 내 목소리는 다르다.
2. 표정에 따라 목소리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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